[33편] [러시아 & 우크라이나] 국적자의 체류전략 – 단기방문부터 정착까지

러시아 & 우크라이나 국적자의 체류전략 – 단기방문부터 정착까지

“관광으로 왔다가 한국이 좋아져서 계속 살고 싶은데 가능할까요?” 러시아·우크라이나 국적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비자 전략을 정리해드립니다!

1. 단기방문 비자 (C-3)

  • 최대 90일 체류 가능
  • 주 목적: 관광, 친지 방문, 단기 비즈니스
  • 비자 면제 협정 일시 중단 가능성 있음 → 사전 확인 필수

2. 어학연수 → 유학비자 전환

  • D-4 비자: 한국어학당 수료 가능 (6개월~1년)
  • D-2 비자: 대학교 또는 대학원 정규과정 진학 시 전환 가능
  • TOPIK 성적, 예금증명, 학력 증빙 필요

3. 구직 및 취업 전략

  • D-10 비자: 졸업 후 구직 활동 가능
  • E-7 비자: 기술·전문직 분야 취업 시 유리 (IT, 디자인 등)
  • 체류연계: 어학 → 유학 → 구직 → 취업 → 거주(F-2)

4. 결혼 및 정착 체류

  • F-6 비자: 한국인과의 혼인 관계 유지 시 체류 가능
  • 결혼비자는 진정성 심사 매우 중요 (면접, 가족관계 확인 등)
  • 장기 체류 후 영주권(F-5), 귀화도 가능

5. 주의사항

  • 비자 만료일 엄수 → 연장 지연 시 과태료 부과
  • 출입국 정책 수시 변경 → 하이코리아 공지 확인 필수
  • 취업 목적 방문은 무비자 입국 후 불법취업 주의

다음 편 예고

[34편] 동남아 국적자의 체류 전략 – 필리핀, 베트남 중심으로 이어집니다!